Amazon, 스마트폰 잠금화면 광고 시장 진출

Amazon, 잠금화면 광고 스마트폰을 출시하다.

 

지난 6월 29일, 모바일 광고 업계에 재미있는 뉴스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Amazon 이 Blu 와 Motorola 의 스마트폰에 대해, 잠금화면에서 광고를 보는 댓가로 약 $50 을 할인해주는 플랜을 출시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잠금화면 광고는 몇몇 스타트업들이 고군분투하며 시장을 키워오고 있었던 일종의 ‘틈새시장’이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인터넷 거인의 시장 진출은 잠금화면 광고가 하나의 주요한 카테고리로서 시장에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티핑포인트 (Tipping Point) 가 아닌가 싶습니다. 잠금화면 광고 서비스라는 비즈니스 모델 자체가 한국에서 태동한 것이다보니 감회가 남다릅니다.
 
Amazon 이 출시한 ad-supported 스마트폰 (이하 잠금화면 광고 스마트폰) 은 크게 세 가지의 광고 채널을 갖고 있는데요. 바로 잠금화면 영역, 위젯, 그리고 (넓은 의미에서 광고라고 할 수 있는) 사전 설치된 Amazon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각 채널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잠금화면 영역에서는 Amazon.com 으로 연결되는 제품 광고들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추후 웹사이트 바깥으로 연결되는 광고들을 게시할 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부분은 notification (이하 노티피케이션) 들이 있을 경우에는 광고를 전체 화면으로 표시하지 않고, 노티피케이션 영역 최하단에 노티피케이션 중 하나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사용자 경험을 신경을 쓴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사진 1] Notification 영역 광고 (좌/하단) / 잠금화면 영역 광고 (우) (Source: http://androidcommun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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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zzvil People & Culture] Buzzvil in 2016 #2

Welcome to Buzzvil’s second quarterly people & culture update! In this post, we take a look back at the second quarter of 2016, and share some of our favorite memories from it.

 

Culture #1. Buzzvil New Office Grand Opening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아름다운 석촌호수 바로 앞에 자리 잡은 버즈빌 오피스. 와 보신 적 있으신가요?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하는 버즈빌리언들이 늘어남에 따라 버즈빌 오피스도 확장이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3층에 이어 2층에 만들어진 버즈빌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지금 소개해드립니다.

Have you ever been to Buzzvil’s office?

Located right in front of Seokchon Lake, it gives us many opportunities from spring to winter to enjoy the beautiful scenery. As we are growing fast in not only business but members, Buzzvil recently opened a brand new office on the 2nd floor under our existing 3rd floor office. Here are few images to show you around our new space!

50명이 넘는 직원들이 한 곳에 모여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공간과 전 세계 잠금화면 광고 시장을 사로잡고자 하는 소망이 담긴 5개 대륙의 대표 도시 이름이 쓰여진 미팅룸, 그리고 읽고 싶은 책과 함께 마음껏 쉴 수 있는 푹신한 쇼파와 1000만 화소의 TV와 함께하는 플레이스테이션 공간까지.

The new floor has a huge place for company meetings and open discussion, diverse sizes of meeting rooms under the names of the cities that Buzzvil will expand to someday, comfortable couches beside a huge bookshelf full of books, and last but not least, a PlayStation game room.

버즈빌 직원뿐만 아니라 버즈빌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게 마련된 버즈빌의 새로운 오피스, 함께 보시죠.

Introducing Buzzvil’s new office to all of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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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빌 개발자 회고록] 우리 개발자 자니

“우리 개발자 자니? 서버가 다운됐네. 넝담 ㅎㅎ”
“Our server is down. Is our dev team working hard or hardly working? Kidding :)”

 

첫 입사날, 동료가 건내준 스티커이다. 무시무시하다. 실제로 일하는 동안 밤 낮 가리지 않고 일한 적이 많았다. 주말에도 회사 맥북을 켜서 이것저것 끄적이곤 했다. 그 원동력은 나중에 혹시라도 스타트업을 창업한다면 개발자로서 알아야 될 A부터 Z 까지 모든걸 배우고 싶다는 욕심이었다. 1년이 지난 지금,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코드를 짜고 있을, 혹은 스타트업은 어떤 곳일지 기웃기웃 하고 있을 개발자들에게 나의 스타트업 1년 길고도 짧았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용기를 내어 글을 시작한다. 글을 읽고 “아!” 내지는 “오~” 라고 느낀다면 뿌듯할 것 같다. 이 포스트에서 넓게는 스타트업에서, 좁게는 버즈빌에서, 주니어 개발자로 일하면서 느꼈던/배웠던/깨달았던 소중한 경험들을 가감 없이 풀어보려한다.

Says on a funny/scary sticker a coworker gave me on my first day of work. Like the sticker said, my days at Buzzvil entailed plenty of server downtime and hard work, day and night, on weekdays and weekends. One year has passed and that one year has taught me a lot. In fact, I am still coding and learning but a little more better positioned to inform those interested in the start-up scene of what working at a Korean startup as a developer entails and what it takes to succeed there.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share things I experienced / learned / did right and wrong. If you take away a small “aha moment” or a click in your mind, I will be pretty flattered.

disclaimer!

스타트업의 문화는 정말 가지각색 천차만별이다. 스타트업 문화에 대한 보편적 담론은 애당초 존재할 수 없기에, 이 글은 버즈빌에서의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극히 주관적 생각임을 미리 밝혀둔다.

Every startup has its unique color and shape. What I share in this post are solely my first hand experiences and thoughts that are based on them. Please read with a grain of s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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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무슨 짤방인가? 하고 있으리라 예상 된다. 버즈빌에서 겪은 경험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서술하고자 무려 5개로 나눴다. 5개라니(..) 드르륵 내리고 있다면 한줄 요약을 미리 전한다.

“매우 재미있었다. 또 하고 싶다.”

거두절미하고 이제부터 하나씩 서술해본다.

What is this meme? Some of you might be thinking. As an analogy to this meme, I would describe my Buzzvil experiences from five perspectives in a slightly light tone. What? 5 is too many? For those of you already scrolling down the page, I have an one-liner summary.

“Was super duper fun. And I would definitely want to do i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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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2vec을 응용한 컨텐츠 클러스터링

버즈빌의 대표 프로덕트인 허니스크린은 사용자들에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광고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SNS에서 핫한 글들, 뉴스 등을 볼 수 있기에 사용자들은 SNS, 포털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잠금화면에서 손쉽게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허니스크린에서는 잠금화면에서의 컨텐츠 소비를 통해 더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에 질 좋은 컨텐츠를 적절한 사용자들에게 제공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Honeyscreen, a key product of Buzzvil, serves not only ads which give reward point to users, but also various content. Users can see breaking news and hot content in their lock screen without opening social or portal apps. Likewise, serving high quality content to users is a very important task to solve to provide an improved Honeyscreen UX.

버즈빌은 효율적인 컨텐츠 추천을 위해 머신러닝을 이용해 컨텐츠를 비슷한 것 끼리 분류하는 클러스터링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클러스터링 작업은 다음과 같은 2가지 접근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 유사한 컨텐츠는 본문과 제목이 유사하다고 가정하여 컨텐츠 본문과 제목의 유사성을 측정을 바탕으로 한 클러스터링
  2. 유저가 클릭한 컨텐츠들을 유사한 컨텐츠라 가정하여 유저 클릭 이력을 바탕으로 컨텐츠의 유사성 측정을 바탕으로 한 클러스터링

To serve content efficiently, we focused on clustering content by category through machine learning. There are two approaches to cluster content:

  1. Clustering based on the semantics of content (i.e. body/title).
  2. Clustering based on the collaborative filtering.

위와 같은 2가지 접근법으로 버즈빌에서는 다양한 머신러닝 기법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다 효율적인 컨텐츠 클러스터링 방법을 만들기 위해 자연어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법 중 Count-base method 인 Latent Dirichlet allocation(LDA), TF-IDF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이용하기 쉽고, 좋은 결과가 나왔던 word2vec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고 버즈빌에서 이를 컨텐츠 클러스터링에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 지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We are trying to solve the problem using various machine learning techniques. To develop a more efficient clustering method, we used many 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 techniques such as Latent Dirichlet allocation (LDA) and Term frequency – Inverse Document frequency (TF-IDF). I’d like to introduce word2vec which is an easy, powerful, and efficient method, and explain how we used word2vec to cluster content.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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